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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기

부산 가덕도 대항 선착장 생활 도보 파라솔 낚시

by 부산 노가더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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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노가더입니다.

오늘은 가덕도 대항 선착장으로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비가 오지만 과감하게 도전해 보았습니다.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입구

입구모습입니다.

안쪽 모습

안쪽에 줄줄이 배가 있어요.

오늘 비 오고 평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원래는

텐트도 피시고 고기도 드시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화장실

옆에 공중화장실이 있어요.

생각보다 깔끔했습니다.

짐을 챙겨서 파라솔을 펴고 세팅을 준비합니다.

파라솔이 있어 자신 있게 왔습니다.

접이식 테이블

접이식 손잡이 달린 테이블을 챙겨 왔습니다.

블랙색상

간편하고 가볍고 블랙인 게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너무 더럽네요...

찌낚시

오늘은 카드채비를 해왔습니다.

볼락낚시

볼락을 잡아볼까 해서 볼락 바늘을 사용해 봤습니다

세팅

세팅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잡음녀 사실 회를 뜨려고 회칼도 챙겨 왔습니다.

데바칼입니다.

던지고 찌를 바라봐줍니다.

고양이

이곳에서 생선을 많이 얻어먹어본 녀석인가 봐요.

가까이에서 비를 맞으며 고기를 기다리네요.

근데 잡아야 줄 수 있단다...

믹스커피

그리고 저의 사랑 믹스커피

화이트골드를 준비합니다.

커피

커피 한잔하며

찌를 바라봐줍니다.

날씨

날이 점점 심상치 않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합니다.

소세지 찌

입질이 없어 소세지 찌로 교체해 봅니다.

막대찌를 사려했는데

태클박스에 넣기가 힘들어 소세지  찌로 대처합니다.

확실히 구멍찌보단 보기가 편합니다.

비가 오니 뚜껑은 닫아둡니다.

초장

초장도 챙기고...

데바칼

데바칼도 챙겼는데..

쓸 수가 없네요.

고기가 잡혀야 쓸 텐데..

고양이

아까랑 다른 친구가 왔어요.

몰랐는데 비를 피한다고

제 웨건 밑에 있었습니다.

보리멸

철수하려고 하니 보리멸이 잡혔습니다.

너무 작아서 그냥 방생했습니다.

 

비도 너무 많이 오고 해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버린 쓰레기는 챙겨서 돌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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