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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노가더입니다.
오늘은 가덕도 동선 새바지항에 원투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를 참고해주시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화장실은 그나마 깔끔하고
가깝고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짐을 싼다고 쌌는데...
역시나 많은 짐입니다.
왼쪽은 530대 스핀파워 태사입니다.
오른쪽은 450대 크로스캐스트입니다.
캐스팅을 해놓고 다른 것들을 준비합니다.
날씨가 좋긴 한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불안 불안합니다.
선풍기 세팅하고
커피도 마실 준비합니다.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맥심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실리콘컵에 맥심커피를 마십니다.
믹스커피 한잔 마시면서
입질을 기다립니다.
이런 게 극락 아닐까요??
미동도 없는 낚싯대를 바라봐줍니다...
옆에서 기다리다 지친 고양이입니다..
미안하다 잡지 못해서..
철수를 준비합니다.
잡히지가 않아서...
철수합니다. 해도 지기 시작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입질도 잘 안 보이고
조금 지쳤습니다.
가기 전에 차옆에 있던 녀석에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갑니다.
나온 쓰레기는 챙겨서 집에 가져갑니다.
꼭꼭 내가 버린 쓰레기는 챙겨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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