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낫개 방파제 생활 도보 낚시

안녕하세요.

부산 노가더입니다.

오늘은 다대포 낫개 방파제에

찌낚시를 도전하고 왔습니다.

지도 참고 해주시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주차하기 좋습니다.

유료 주차장

낚시하러 간다 하면 바로 1일 주차 요금을 받으시더라고요

참고해 주세요.

2400원이라 부담도 없습니다.

입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내부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이 적지만

주말에는 텐트 치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셋팅

저는 입구 쪽 열린 난간을 지나

입구랑 가깝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대포 낫개 방파제에서 찌낚시 도전합니다.

채비

오늘 사용할 채비들과 미끼입니다.

크릴새우와 찌낚시카드채비입니다.

묶음바늘은 바늘 2호 목줄 2호

낚싯대는 용성 2-240 릴은 다이와 레브로스입니다.

일부로 짧은 낚싯대를 구매해서 갔습니다.

저번에 사전답사 왔을 때 전선도 있고 캐스팅하기 힘들 거 같아

짧은 낚싯대를 사용했습니다.

카드채비

카드채비는 뒤에 설명이 되어 있지만..

중국말이라 낚시방 사장님에게 여쭤보고 왔습니다.

아주 간단하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캐스팅

캐스팅 후 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좀 불어서 그런지

찌가 잘 안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막대찌 카드 채비를 구매해서 와야 할 듯합니다.

주전자

컵라면을 물을 끓일 주전자입니다.

귀엽습니다.

왕뚜껑

오늘은 메뉴는 왕뚜껑과

편의점 김밥!!

편의점 김밥

편의점에서 미리 한번 돌려왔습니다.

왕뚜껑

야외 컵라면은 역시 왕뚜껑이

제일 편한 거 같아요.

찌

틈틈이 찌 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커피

그리고 맥심

화이트골드 한잔!

믹스커피

믹스커피는 못 참죠

야외에서 먹는 믹스커피란..

볼락

그러던 중에 볼락이 한 마리 잡혔습니다.

사실 찌보고 잡은 게 아니라

걷어보니 잡혀 있었습니다.

장비

혹시 야간까지 있을지 몰라 대용량배터리와

충전식 헤드랜턴을 꺼냈지만 비가 와

슬슬 돌아가려고 정리 중인 와중에

도다리

도다리가 잡혔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2 마리 잡고 돌아갑니다.

쓰레기

먹고 나온 쓰레기는 종량제에 담아

집에 가져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