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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기

부산 영도 중리해변 해녀촌 노지캠핑 낚시

by 부산 노가더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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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도 중리해변 해녀촌에서

노지캠핑 및 낚시하고 온 글을 적을까 합니다.

사진도 대충이고.. 내용도 별로 없지만

가능하다는 걸 알리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리해변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슬슬 시작할 건데요!!

여자친구와 둘이서 웨건에 짐을 꾸립니다.

중리해변

텐트를 치다가 달이 붉어 찍어봤습니다!!

중리해변

텐트를 쳤습니다!!!

저희 말고도 많은 팀들이 있었습니다.

한 5~6팀은 있었던 거 같아요.

중리해변

낚싯대도 펼쳐줍니다.

원투낚시로

두대 펼쳐줬습니다.

릴은 다이와 크로스캐스트와

스핀파워입니다.

중리해변

반대쪽 빨간 등대 쪽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근데 보통 풀치 갈치새끼를 잡는 분들인 느낌이었습니다.

아니면 찌낚시..

잘은 모르겠습니다.ㅎㅎ

중리해변

입구 주차장입니다. 화장실도 있고

오른쪽에 보면 슈퍼라고 되어있는데

미끼도 파니 참고하세요.

대신 일찍 문을 닫아요 ㅠㅠ

바로 근처에 GS도 있으니 참고참고

중리해변

근처에 썬더치킨이 있어서 배달시켰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진을 뭐 그리 대충 찍냐고...

저는 여기서 노지와 취사와 낚시가 가능하다는 점만

알려드리면 된다 생각해서 올렸어요.

중리해변

낚시포인트를 옮기고 잡은

메기??? 같이 생긴 물고기입니다.

철수하려는데 잡혀있었어요.

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노지캠핑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중리해변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조금 시끄럽긴 했습니다.

주말이고 사람이 많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안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노지캠핑을 할 수 있도록
꼭꼭 내가 버린 쓰레기는 꼭 치우도록 합시다!!


저희는 3시쯤 철수를 했습니다.

3시에 철수하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참고하시고 날도 좋은데 노지캠핑으로 딱이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만족해서 사실 이번이 2번째인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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