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엄궁동 코오롱하늘채 철거 1일차 노가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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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노가더 단디입니다.

오늘은 인력사무소를 통해 노가다를 갔다왔는데요!!

현장은 엄궁동 코오롱 하늘채입니다.

작업내용은 철거였습니다.

한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

일단 연장을 챙겨줍니다.

철거는 인테리어하기전에 그말대로 집안에 싱크대 등등 모두

철거하는 작업입니다.

장판 뜯기

일단 저는 장판을 뜯으라는 지시를 받아서

장판을 뜯고 있습니다.

장판을 뜯고 나서 말아서 테이프로 고정해줍니다.

나중에 버리기 쉽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장판

장판을 다 뜯고 나서 한곳에 모아줍니다.

쉬는 시간

저는 보통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노가다오면 레쓰비가 땡기더라구요

작업반장님이 아이스박스에 챙겨오셔서

하나 주셨어요

날이 더웠는데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쉽니다.

반출

철거반장님이 장을 다 분해시켜주시면

카트에 쌓아서 밖을 반출해줍니다.

반출

실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트럭

트럭에다가 실어줍니다.
오늘은 그래도 해가 없는 편이라 조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땀

여름은 여름입니다

바지가 다젖어서 바지가 내려갔어요

한국도 이제 열대야라던데 쉽지않네요.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점심

일하고 있다보니 점심이 왔습니다.

점심 국룰은 중국집이죠.

저는 면을 먹으면 빨리 배가 고파져서

볶음밥 보통으로 시켰습니다

반출

밖으로 계속 빼주고 트럭에 계속 실습니다.

정리중

아직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철거반장님이 장하고 모두 분리시켜주면

들고 내려가야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싱크대까지 모두 제거 완료

싱크대까지 철거해서 내려놨습니다.

마무리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쓸고 정리를 합니다.

복도도 쓸고 정리해야합니다.

정리를 꼭 해줘야 아파트에 민원을 안받습니다.

결과

내일도 출근하는데 오늘한 양입니다.

많이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